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나펠 ==== 이벤트 스토리인 고져스섬에서 새로 모습을 선보인 샤텐슈필의 멤버. 엘프귀에 피리를 들고 있는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검은 나비로 변신하여 모습을 숨기고 있다. '어린이에게 최면을 걸어 납치'하는 하는 점과 피리를 들고 다니는 점에서 [[피리부는 사나이]]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로 보인다. (정확하진 않지만 '나펠'이란 이름도 '[[하멜른]]'의 변형일 가능성이 보인다.) 다른 멤버인 두두, 위유, 루엘처럼 추후 메인스토리에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 샤텐슈필들이 각각 고유의 결핍증상(말버릇)을 가지고 있으며, BtL3의 루엘을 통해 그 결핍이 해당 인물이 타락하게 된 계기일 가능성이 보여졌는데, 이를 나펠에게 적용하면 아마 '용기'나 '공포'와 관련이 있을 듯 하다. 말버릇이 '무섭다'이기 때문. 이 탓에 본체를 드러내는 일이 거의 없으며, 도주 능력은 물론, 자기 주변의 위협이나 적을 감지하는데 비상한 재능을 가지고 있어 파르팔라의 은신을 간단하게 간파하기도 했다. 전투도 직접 하는 것이 아닌 주변의 아군을 전투시키고 그동안 자신은 도주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전투능력이 어떤 지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묘사된 바가 없다. (환영 능력이나, '피리 부는 사나이'가 모티브인 듯한 세뇌 능력, 위험 감지 능력 등을 보면 '감각과 관련된 능력'이거나 '파(波, wave)를 조종하는 능력'이 아닐까 싶지만...-- 저게 맞다면 도망칠 필요도 없는 [[흔들흔들 열매|사기 능력]] 보유자--) Brave the Lion 3에도 살짝 등장. 어둠의 자금줄을 담당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거의 나비 모습으로만 나와 거의 본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고 한다. 잠시동안만 등장한 후 바로 퇴장. ~~그리고 밤의 나비 파르팔라와 많이 엮인다. [[연애]]적 의미가 아니다~~ 나펠이 부리는 정령은 밑의 올리버의 정령과 많이 닮았는데, 이 둘 사이에 관계가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추정중이다. 한 동안 샤텐슈필 자체가 등장이 없었다가, 6주년과 이어지는 스토리인 Runaway Horizon 이벤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하지만 Original horizon 이벤트에서 결국 패배해 사망하고 만다. 성우는 [[아마사키 코헤이]][* OH 이전까지는 성우가 공개되지 않아 여러 추측이 오갔으나 6주년쯤에 트위터로 본인이 첫 등장 시부터 쭉 맡고 있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